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암흑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어둠땅]] === [[고양 술사]] 등 다른 일부 직업군이 그렇듯 암사 또한 군단 이전과 비슷한 타입으로 회귀해 '''공허의 형상 매커니즘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로 인해 소용돌이를 쓰는 [[정기 술사]]나 천공의 힘을 쓰는 [[조화 드루]]처럼 여러 개의 주문으로 자원을 모은 뒤 한두가지의 주문으로 소모하는 평범한 캐스터가 되었다. 공허의 형상은 순간적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단순한 쿨기가 되었고, 광기는 4년 만에 돌아온 파멸의 역병으로만 소모한다. 알파 초기에는 그동안 암사가 공허의 형상 매커니즘 때문에 필드 플레이가 불편하다는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있었던 것을 반영해 파멸의 역병을 추가만 한 상태였으나[* 필드에선 광기를 파멸의 역병으로 소모하고, 던전 및 레이드에선 공허의 형상으로 소모하라는 의도였다.] 알파 말기에 완전히 갈아엎어졌다. 격아에서 주력 딜이었던 그림자 원혼은 이제 고통이 극대화가 될때가 아닌 정신 분열, 파멸의 역병, 공허의 화살 이 세 핵심 기술을 시전하면 흡혈의 손길이 걸린 적에게 적중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극대화가 터지면 두 개가 생성되는 효과가 추가로 붙었다. 예전만큼 원혼을 미친듯이 뽑아내는 것은 불가능해졌지만 파역의 데미지가 쏠쏠하기 때문에 딜량 변화가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다. 딜사이클 또한 크게 변했는데 군단/격아에서 암사가 빠르게 광기를 수급하여 공허의 형상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였다면 PTR 어둠땅에서는 광기를 수급해 최대한 많은 적들에게 파멸의 역병 도트를 유지하는 식으로 변경되어 손이 상당히 바빠졌다. 그러나 직접 플레이해보면 형상 타이밍에는 파역을 유지하는 게 의미가 없고, 비형상 타이밍에는 하나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에 별로 바쁘지 않다. 해보면 공허 형상이 아닐때는 주구장창 채찍만 땡기고 있을 것이다. 그 외에 암사 전설템에 적 대상에게 주력기를 사용하면 마귀가 즉시 그 대상의 뒤로 이동해 높은 피해량을 주는 옵션이 달렸는데 이 데미지가 너무나도 절륜해 전설을 착용한 암사와 그렇지 않은 암사의 갭이 너무나도 커 벌써부터 잡음이 나오는 상황. 결국 연달아 너프를 당한 후 광역딜 상황에서만 한정적으로 좋은 전설로 그 지위가 격하되었다. 베타-소둠땅 시점에서 이래저래 계속 조정되는 클래스인데 현재로썬 법사, 흑마법사에 비해서 파티를 위한 유틸기가 부족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굉장히 선전하고 있다. 도관과 전설의 애매함에도 불구하고 역사와 전통의 레이드 강자답게 레이드에선 고흑과 함께 패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쐐기에선 조금 약체다. 다양한 광딜 특성이 생겨 군단-격아 시절과는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좋아졌고 파열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딜러이기도 하지만, 완전체 냉법과 도비터 잠행에 비해 특출난 장점이 부족하다보니 밀리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냉법, 도적, 야냥같은 걸출한 딜러들에게 밀린다는 것이지 광딜,단일딜 다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원딜 한 자리가 남으면 쉽게 파티에 들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 흡손, 흡선, 파역 등 풍부한 자힐기와 보호막, 분산 등 뎀감기가 있어 자생 능력이 괜찮은 편이라 힐러 스펙이 낮은 파티에서 잘 기용된다. ---- 어둠땅 정식 오픈 이후에도 화법, 격냥같은 압도적으로 뛰어난 순간딜패왕 S급들에겐 미치지 못하나 A급 중에서도 준수한 편이란 평이 많다. 쐐기 첫 주 밸런스로는 천상계인 격냥/조드/화법/부죽/정술과의 차이가 꽤 나는 편이지만, 그 아래 인간계에서는 탑급의 딜러로 여겨진다. 쐐기에서는 이전의 매커니즘과는 상당히 달라져서 불타는 악몽 특성이 주가 되며 공허 방출, 마력 주입 등 쿨기 의존도가 매우 높은 빅풀형 딜러가 되었으며, 승천의 첨탑 같은 소수 타겟 전투가 이어지는 구도에선 악몽 트리는 다른 클래스들에게 밀린다. 이런 데선 그냥 불행 트리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타겟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빅풀에선 격냥보다 우월하다. 그러나 도트와 원혼 자체가 많이 약해졌기 때문에 악몽 트리로는 도트클의 장점은 발휘하기 어렵다. 나스리아 성채 오픈 이후 단일딜 강자로 군림했다. 레이드에서도 천상계 바로 아래의 인간계 최강의 위치다. 쐐기에서 만큼 차이가 크게 나지도 않는다. 단점으로는 채널링 기술의 중요도가 올라가면서 무빙에 굉장히 취약해졌다. 단일딜에서는 핵심 패시브, bis 도관, 전설이 모두 채찍 발동시에 확률적으로 발생한다. 광역 상황에서는 불타는 악몽이 채널링중에만 사용 가능하며, 둘 모두 채널링을 끊어야 하는 상황에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셈이다. 어둠땅 시즌 1에선 암사는 코어 성약단과 전설이 많이 바뀌었다. PTR에선 특화뻥과 강력한 쿨기딜을 가진 키리안이 코어였으나 이후 벤티르가 쿨마다 강력한 한방으로 인기를 끌었고, 잠시동안 강령군주가 많이 쓰이다가 9.0.5에선 나이트 페이가 인기가 많다. 세 특성을 모두 고려한다면[* 수사는 벤티르 말고 효율이 좋은 성약을 키리안뿐인데, 시즌 1에선 벤티르가 정신조작 덕분에 더 좋았다.] 벤티르가 무난하나, 암사에 집중한다면 이동기인 영혼 형상을 받고[* 벤티르 이동기인 어둠의 문은 시전 시간이 필요하나, 영혼형상은 즉발이며 지속시간 동안 전방 점멸도 가능해서 발이 느린 사제에게 좋다. [[기술자 자이목스]]처럼 CC기를 쓰는 우두머리일 때도 생존에 유리하다.] 공허형상 쿨을 줄여주는 나페가 유리하다. 전설은 탈바타르의 책략/암흑불길 분광경/공허의 영원한 부름 등이 연구대상이었고 9.0.5에서는 분광경이 각광받았다. 시즌 2가 열리고 떡너프를 맞았음에도 준수한 딜을 보여주고 있다. 치가특 세 개가 모두 버릴 게 없다 보니 스펙이 오름에 따라 초반의 약세를 극복하고 있으며, 막넴인 실바나스에서 뒤운 대신 불타는 악몽을 사용하면서 자리를 지켰다. 거기다 4넴인 넬쥴의 잔재가 2사제를 요구하다 보니 레이드 취업은 무난한 편이다. 성약은 시즌 1처럼 나페나 강령이 유리하다. 강령군주 성약의 경우 새로운 전설이 단일에서 압도적이며, 나페의 경우 고점은 낮지만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며 시즌 3과 4에선 강령이 대세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